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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폴마레펜션 주소: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86입실: 15:00 ~ 22:00 퇴실: 11:00 안녕하세요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 월요일 부산 송정 폴마레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펜션 예약시 급하게 찾아서 예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깨끗하고 마음에 드는 곳은 예약이 끝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급하게 펜션을 찾던 중 운 좋게 스트라이크 펜션을 발견했어요.예약할 때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객실이었어요.예약한 객실은 501호입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 건물이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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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2층, 3층도 카페석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쪽에서 주문한 음료를 픽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차에서 좀 기다렸다가 시간 맞춰서 체크인 했어요.포르말레 펜션은 체크인을 8층에서 합니다

체크인 하는 곳에 창문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바다 뷰가 매우 예술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하는 곳 옆에 인피니티 수영장이 있어요!
폴마레펜션은 인피니티 풀을 예약제로 타임별로 한 팀씩만 이용하거든요~ 저는 그 점이 너무 좋았어요.놀면서 사진도 찍고 있지만 자유롭게 놀고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한 팀씩 타임별 이용제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은 3:20~4:00 / 4:00~4:40 / 4:40~5:20 이렇게 40분씩 이용하거든요. 저는 4:00~4:40에 예약하고 우선 객실부터 보여드릴게요.

제가 송정 폴마레 펜션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인테리어가 너무 스트라이크였어요!
아치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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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도 깨끗하고 침구류도 푹신푹신한 여분의 침구류도 기본적으로 있거든요!
그리고 수영장 갈때 입는 로브도 옷걸이에 걸려있었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리고 키친!
우드로 감성적인 느낌이였어요 창문이 커서 답답하지도 않고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펜션에 비스포크 냉장고가 있는 건 처음 봤어요!
또 식기류도 충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종류별로 크기별로 뭐가 많거든요!
기본 양념장도 몇 개 있었어요그리고 부엌쪽에 큰 테이블이 놓여있고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바다뷰, 시티뷰, 둘 다 보이는 큰 창문도 있었어요!
큰 창문 덕분인지 답답함이 하나도 없더라구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소파와 큰창 맞은편에는 건식 세면대/화장실/샤워룸이 있고 수건도 많이 비치되어 있으며 기본 1회용 칫솔&치약, 비누, 빗, 솜, 고무줄, 면봉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포르말레 펜션은 볼일을 본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있거든요!
한쪽은 화장실, 한쪽은 샤워실이지만 샤워실은 밖의 노천탕과도 연결되어 있어 노천탕과 샤워실에 가서 씻는 것이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샤워룸에는 다회용 샴푸&바디 컨디셔너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ㅎㅎㅎ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리고 베란다에 나가면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노천탕이 있고, 용노천탕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해보기 전에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른 2명이 들어가도 충분한 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낮이라 햇빛이 들어와서 뭔가 제가 좋아하는 감성적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수영장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구경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큰 창문에 햇빛 때문인지 사진이 너무 잘 찍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인생샷을 찍고 놀다가 예약시간 5분 전쯤 비치된 로브를 입고 서둘러 8층으로 왔습니다.

아직 안에 전 타임분들이 계셔서 체크인 할때 봤던 바다뷰 앞에서 인증샷도 찍었어요 수영장에 들어가면 한쪽은 이렇게 되어 있고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수심도 딱 좋았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이날 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서 물이 미지근한 물이지만 찬물처럼 느껴졌어요. 뜨거운 물이 나오는 쪽이 있는데 그 부분만 뜨겁고 다른 부분은 찹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도 이왕 온거 사진이라도 찍으러 가려고 추위를 참고 사진을 찍었어요…물속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찬바람을 맞고 살이 너무 아팠어요. TT 그래서 후다각찍고 물에 들어가서 찍고 들어가서 무한리피트 했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바람이 불고 춥고 햇빛까지 너무 강해서 사진을 찍는데 앞을 못보고 눈을 뜰수가 없었어요 너무 짝이 있어서 난리였어요 그렇군요 아!
그리고 사진 속 튜브는 펜션에 비치되어 있는 튜브입니다.

다른 튜브는 없고 저 튜브만 있으니 튜브가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세요!
사진찍어보니 40분 바로갔다가 다시 객실로와서 쉬고 바베큐할까 했는데 너무 추워서 베란다에서 추위에 떨면서 먹기 싫어서 지코바 배달 시켜먹었어요 먹고 춥지만 뜨거운 노천탕은 다시 만들려구요노천탕까지 제대로 이용했어요.추웠지만 따뜻한 노천탕에 들어갔더니 너무 좋았어요. 노천탕이 커서 마음에 들어요.노천탕까지 만들면 피로도 풀리고 잘 잤습니다.

포르말레 펜션은 수영장&노천탕이 모두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객실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다 좋았는데 한가지 단점이 펜션 뒤편에 공사중이라 아침 6시부터 공사소리가 너무 커서 자다가 깨서 그 소리에 다시 잠을 못잤어요. 공사중이라 소음이 날줄 미리 알고 갔더라면 귀마개라도 준비해갔을텐데 그 점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러면 이렇게 부산 송정 폴마레펜션의 리뷰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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