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삭제 파일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4DDiG 리뷰

필자는 모든 작업 데이터를 개인용 서버 NAS에 저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말 매우 중요한 파일은 별도의 USB 메모리에 백업하여 휴대하고 있다.

물론 나스도 이중 백업 시스템을 가동하고는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네트워크 환경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그보다 안심할 수 있는 물리적 데이터 보관도 중요하다.

반면 USB는 분실도 그렇지만 자체 데이터 삭제나 손실 위험성도 높다.

특히 개인적인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거나 망가지는 등 여러 이유로 손실을 겪을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꼭 명심하고 활용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USB삭제 파일 복구 프로그램이다.

평소에는 특히 필요 없다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거의 놓치기 쉽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자동차 보험을 예로 들어 보자.꼭 가입해야 하는 필수재이다.

그러나 사용할 조건에 있어서는 안 된다.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도 그렇다.

너무나 중요한 파일이 언제 어떻게 손상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그런 불상사에 한번이라도 빨리 대응하면 어떨까.평소 잘 닦아 놓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그래서 기억한다.

”4DDiG”(포 디디크)/”Tenorshare(테너 점유율)”의 2개의 키워드만 새긴다.

테너쉐어(Tenorshare) 포디딕(4DDiG)은 USB 메모리, SD카드, PC 내 휴지통 삭제 파일, 오류 및 잃어버린 드라이브, 파티션까지 복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윈도와 맥 OS를 모두 지원해 사용 중인 운영체제에 적합한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다만 라이선스는 Win, Mac 버전을 따로 판매하고 가격 차이도 있으므로 주로 사용하는 시스템에 맞게 구매해야 한다.

비트 로커 암호화 드라이브에는 자물쇠가 표시된다

필자는 윈도 버전으로 라이선스를 등록해 사용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윈도우에 특화된 몇 가지 기능을 추가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가령 이런 상황이다.

창에서 전체 볼륨을 암호화해 무단 접속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능, ‘비트 로커 암호’가 걸려 있는 드라이브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쾌적한 데이터 복구를 지원한다.

테너쉐어 포디딕은 내장 하드 드라이브와 휴지통, USB 메모리, SD카드, 외장 하드 등 로컬 및 외장 드라이브를 모두 복구할 수 있다.

테스트를 위해 USB 메모리를 실제로 복구해 봤다.

평소 윈도 부팅용 디스크로 사용하는 USB에 실제 데이터 손실이 발생했지만 차일피일 방치하고 있었다.

접속 후 포디딕에서 원하는 파일 유형을 선택하고 스캔을 클릭한다.

빠른 검색이 진행되다.

그 후 심층 스캔으로 이어져 이미 삭제되거나 파손된 파일을 불러오는 프로세싱을 진행한다.

이때 정말 편한 점이 있다.

한눈에 바로 파일 타입을 확인할 수 있다.

8GB 용량의 USB 메모리를 스캔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5분이다.

이 정도면 꽤 빠른 속도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각 파일 유형을 한눈에 바로 알 수 있다.

필자가 오래전 셋업한 윈도우 설치 파일은 물론 기타 다양한 문서 파일까지 모두 찾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덧붙여서 화상 파일은 프리뷰도 서포트한다.

실제로 복구하기 전에 미리 볼 수 있기 때문에 복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미지는 일반 문서 파일과 달리 이름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런 기능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생각보다 유용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이제 마지막이다.

이제 복구가 필요한 파일을 선택한다.

그리고 복구 버튼을 클릭하면 USB 데이터 복구가 빠르게 진행된다.

이미지 얘기가 나온 김에 그와 관련된 기능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 4DDiG는 사진과 비디오 복구 기능을 별도로 제공한다.

미디어 파일은 일반 문서보다 손상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이처럼 별도의 기능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복구 예무려 (최대) 3천장까지 일괄 복구를 지원한다.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량 복구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3천장 일괄 복구가 기대 이상으로 유용할 때가 있을 것이다.

복구 가능한 유형의 폭도 넓다.

JPG부터 DNG 등 다양한 이미지 확장자를 지원한다.

비디오 복구도 마찬가지다.

모든 과정이 똑같다.

그럼 테너쉐어 포디딕만의 독특한 기능도 확인해보자. ‘고도 옵션→충돌 컴퓨터에서의 데이터 복구 기능’이다.

흔히 ‘윈도우 무한 부팅, 블루 스크린’ 등 정상적인 부팅이 어려울 때 사용하기 좋은 팁이다.

윈도우 내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한 방법이다.

물리적으로 SSD 또는 HDD를 분리하지 않는다.

그대로 데이터를 꺼낼 수 있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간단하다.

이때 정상 부팅이 가능한 다른 PC가 필요하다.

그리고 기동용으로 사용할 여분의 USB 메모리도 필요하다.

상기 이미지와 같이 포디딕으로 정상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USB여야 한다.

한 가지 더 체크해야 할 중요점도 있다.

충돌 컴퓨터 데이터 복구 기능으로 USB 부팅 디스크를 제작하는 과정은 기존 USB 메모리의 데이터가 포맷된다.

중요 데이터는 사전에 백업해야 한다.

참고로 해당 과정은 윈도우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임시방편 포디딕 전용 OS를 설치하는 과정이다.

’~USB DISK’로 표기된 디스크를 선택하여 재부팅모든 설치 과정을 마치면 USB를 제거하고 잃어버린 PC에 접속한다.

이어 바이오스에 진입해 부팅 디스크를 USB로 선택하면 된다.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메뉴 구성이 다르다.

대개는 ‘Boot→Boot Device’에서 부팅 메뉴 순서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이후 ‘Save & Exit’ 메뉴를 찾아 재부팅한다.

재부팅을 마치면 테너쉐어 포디딕 소프트웨어가 실행된다.

이때 창이 깨진 컴퓨터의 디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미리 USB에 설치한 포디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 중간에 USB를 분리해서는 안 된다.

자동 파일 스캔과 서치를 마친 파일 수를 표기해 준다.

참고로 필자는 1~2분 만에 디스크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원하는 데이터를 찾고 복구 버튼을 클릭한 후 저장 경로를 선택한다.

여기서 가급적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데이터 이동을 했으면 좋겠다.

물론 데스크톱에 바로 해도 무리는 아니다.

파일 용량에 따른 편차는 있다.

필자는 300MB 파일 1개를 외장하드로 이동하는 데 약 20초가 걸렸다.

마지막으로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를 하고 다시 외장하드에서 데이터를 옮겨 PC 셋업을 진행하면 끝이다.

파일 용량에 따른 편차는 있다.

필자는 300MB 파일 1개를 외장하드로 이동하는 데 약 20초가 걸렸다.

마지막으로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를 하고 다시 외장하드에서 데이터를 옮겨 PC 셋업을 진행하면 끝이다.

마지막으로 4DDiG는 1000개 이상의 데이터 타입 복구가 가능하다.

외국산 프로그램이지만 한글화 지원도 너무 예쁘다.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지금 당장 더 자세히 봐달라. – 다운로드 바로가기 -마지막으로 4DDiG는 1000개 이상의 데이터 타입 복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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