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티셔츠라니.

내가 정말 사랑하는… 줄무늬 룩.

거의 무늬 없는 티셔츠만 입었는데 크크 오늘은 스트라이프네. 내 옷장 앤 자라 장바구니에도 잔뜩 넣어뒀어… 니트라 지금 사면 더워서 못 입을 것 같아서… 장바구니 포장.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니트를… 색깔별로 입고 싶어서.

아무튼 제 옷장에도 정말 스트라이프가 많아서 그 옷이 그 옷 같은데 아 좋아. 그래서 내가 하고 싶었던 낭만 같은 것 중 하나였는데 스트라이프 옷을 입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옷 입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면서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내가 다 지워버렸어.

인스타에도 재가입하고 그 사진도 없어. 아무튼 뭐 그건 그렇고.고개 숙이면 이미지가 또 달라. 사람들이 맛있게 밥 먹는 것만 봐도 정말 재밌어. 평소에 신나는 먹방을 못하니까 대리만족.

아무튼 스트라이프 입으니까 너무 좋다.

오늘 들은 4시라는 자작곡도 정말 좋아. 그리고

좋은 글이 너무 많아서 캡처 대신 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하나의 과정이 되길 바랍니다.

각 온라인 사이트마다 굿즈도 달랐지만 알라딘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어 가방과 엽서 굿즈로 샀다.

책은 정말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항상 임경선 작가의 책을 너무 좋아해서 캣우먼 때도 정말 항상 라디오를 켜고 들었는데 책은 요즘 들어 한꺼번에 읽은 것 같다.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스스로의 주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쓴 글은 그렇지 않은 나에게는 센세이션 같다.

사랑으로 대동단결아무튼 아주 알찬 주말이 지나간다.

H. 오늘은 너무 기쁜 밤.https://www.youtube.com/shorts/cfifbTeoy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