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값이 12년 만에 하락했다.
토지 거래량도 지난해보다 급감했다.
국토 교통부와 한국 부동산원은 25일 올해 1분기 전국 토지 가격이 평균 0.05%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4분기(0.04%)보다 0.09%포인트, 전년 동기(0.91%)보다 0.96%포인트 내려간 것이다.
분기별의 지가 변동률이 하락세를 보인 것은 10년 제3분기(-0.05%)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0.06%, 지방은-0.03%로 하락 전환하고 지난해 제4분기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제주(-0.13%→-0.29%)과 대구(-0.15%→-0.13%)의 6시·길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서울은 0.18%하락했다가 서대문구(소뎀은그,-0.52%)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성북구(-0.49%), 동대문구 동대문 구,-0.45%)이 뒤를 이었다.
다만 월 기준으로는 올해 3월 전국 지가 변동률이 0.01%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0.01%로 하락한 뒤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가가 내리고, 거래량도 감소했다.
올해 제1분기의 건축물 부속 토지를 포함한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43만 2000필지(340.5㎢)에서 지난해 4분기 대비 5.8%, 전년 동기 대비 30.1%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27.2%)대전(16.1%)세종(4.1%)전남(0.1%)의 4시·길만 전 분기보다 거래량이 증가했다.
제주-26.9%로 가장 많이 줄어 광주(-24.8%)강원(-18.9%), 충북-14.7%)도 큰 하락세를 보였다.
https://naver.me/FrlbxyBs전국 땅값 12년 만에 하락… 거래량도 전년 대비 30%↓전국 땅값이 12년 만에 하락했다.
토지 거래량도 지난해에 비해 급감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전국 토지가격이 평균 0.05%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4분기(0.04%) 대비 0.09% naver.me전국 땅값 12년 만에 하락… 거래량도 전년 대비 30%↓전국 땅값이 12년 만에 하락했다.
토지 거래량도 지난해에 비해 급감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전국 토지가격이 평균 0.05%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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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거래량도 지난해에 비해 급감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전국 토지가격이 평균 0.05%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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