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나트랑도깨비공항 픽업&샌딩 내돈내산후기 (가격,예약방법)

안녕하세요. 케일라입니다.

저희 부부는 9월 첫째주에 나트랑으로 여름방학을 다녀왔습니다.

여행할 때만 파워J가 되는 저는 교통이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아직 가짜 택시가 많고 유튜브에서 보면 가격 바가지도 많기 때문이죠 다행히 나트랑 여행 준비 카페인 ‘나트랑 도깨비’로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가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출처 : 나트랑 도깨비 카페너트란트 케비 픽업 샌딩 서비스의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공항-시내까지는 약 50분 거리랍니다!
저희는 부부 2명인데 편하고 넓게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7인승 왕복신청했어요 그래서 예약금 2만원 내고 픽업:25$(기본20$+야간픽업5$) 샌딩:25$(할인15$+경유지추가10$)약 7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공항 픽업 리뷰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앞에 운전석 포함 2석+뒷좌석 3명+맨 뒷자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맨 뒷자리 2명은 폴딩이 가능해서 저희 캐리어가 커졌지만 여유롭게 들어갔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싼타페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기사님께서 짐도 다 내려주시고 공항 출국장에서 제 이름 팻말을 들고 계셔서 만나는 데 문제가 없었고 저녁 비행에 너무 피곤했는데 바로 기사님 만나서 타고 가니까 편했어요. 다만 단점이라면 너트와 도깨비 운전기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기사님은 차선을 밟고 달린다+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이 조금 많아서..남편은 조금 불안하셨다고 합니다.

(게다가 새벽 2시정도라서)공항 샌딩 리뷰낫토랑 도깨비 픽업은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샌딩은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먼저 나트랑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에서 기사님이 정문에서 제 이름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차를 잘못 탈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우리는 7인승을 신청했는데 배차로 7인승 차가 부족했는지 12인승이 왔네요!
!
거의 A급 연예인 냥뱅이고 누워서 50분 갔더니 정말 편하더라고요.짐을 싣고도 이렇게 자리가 남아 남편과 저로 한 줄씩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나만다라 리조트에서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어떻게 하지? 했는데, 나트란트케비 샌딩 서비스는 경유지 설정이 가능해서 아나만다라에 짐을 맡기고 시내에서 놀다가 들려서 짐을 찾으러 공항에 갔어요!
예약방법픽업/샌딩요금 및 이용안내 대한민국모임시작 네이버카페 cafe. naver.com예약은 나트랑도깨비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이 매우 간단합니다카페에서 ‘픽업/샌딩 신청’ 게시판에 양식에 맞게 업로드하시고 카톡 보내면 예약금 안내 보내주세요~!
나트랑도깨비에 예약금 입금이 완료되면 접수증을 보내주는데 제휴음식점에서 할인이 가능한 멤버십 카드와 제이스파 40% 할인권을 함께 보내주세요저는 뭐든지 서류로 남기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접수증을 보내주시니까 ‘잘 됐나?’ 라는 의문도 없이 안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결론적으로 다음에 낫토랑을 저희가 가거나 부모님이 방문하게 되었을 때 낫토랑 도깨비 픽업&샌딩은 또 이용할 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기사님께서 잔돈을 준비하지 않으니 달러든 구리든 꼭 가격에 맞게 준비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