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계탕 별장 말복엔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 사진, 글: 장병날희
해외출장에서 돌아와서 제주로 복귀하는 날씨는 여전히 덥고 덥네요.매일 재해 메일이 옵니다.
폭염, 야외 활동할 때 조심하라고 이것저것 몸이 안 좋아서 출장 갔다 와서 집에서 쉬고 있는 중… 그러고 보니 바로 말복이네요?일주일 후인 8월 10일이 말복이라고 하는데, 삼복 중 마지막으로 꼽는 복날이라고 하니 그날이 지나면 이 무더위는 조금 누그러질까요?제주는 보통 처서? 지나고 갑자기 선선해지는데 처서는 8월 23일.. 아직 2~3주는 덥다고 생각해.
저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만, 집 근처에 삼계탕집이 하나 있었습니다만… 2년 전에 사라졌다.
그래서 작년에는 복날에 못 먹었어 ㅜ 올해도 초복은 놓쳤고 중복은 홍콩 출장 말복은?초복이 지나서 먹은 삼계별장에서 삼계탕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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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저녁 21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16:00-17:00 라스트 오더는 20:00 포장이 가능하고 배민이 가능해서 근처에 사시는 분들 부럽네요.
초복이 지나고 기운이 없어서 남편과 시내에서 일하고 다녀온 삼계별장,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시내에 살지 않아서 시내 한번 나가기가 어렵네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다들 식사중, 그것도 삼계탕을 ‘ㅇ’매장 뒤편에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한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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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앉아서 대기 운이 좋았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예쁘죠?내부도 깨끗합니다.
만석으로 내부는 촬영할 수 없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편안하고 깔끔한 장소
김치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핑크핑크 백년초김치랑 겉절이 나오는데 삼계탕이랑 먹기 좋아요.
아련하고 먹기 좋았던 무김치 ‘ㅇ’무김치를 보니 갑자기 비빔밥이 생각나
양파와 고추 그리고 된장 이때 6월말에 홍콩출장을 다녀와서 매운것이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된장에 고추를 찍어먹었는데 너무 맛있겠죠 (매운게 그리웠나봐요..)
주문하자마자 나온 삼계탕 ‘ㅇ’뚝배기에 보글보글하면서 나오는데요. 맛있는 사이즈의 닭이 들어가 있는데 하얀 국물이 통통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삼계탕, 일단 냄새부터 풍겨군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어 보였어
닭은 닭다리가 제일 맛있기 때문이야?닭다리부터 우물우물 먹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네요!
눈물날 정도로 맛있어, 뭔가 한입 먹었는데 힘이 나 말복에도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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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소금 찍어 먹으면 짜야 맛있어? 조절해서 찍어 드세요 너무 간이 되면 짜요(´;ω;))
제주 삼계 별장, 저는 별 다섯 개의 ‘ㅇ’ 복날에는 말복에는 삼계탕을 먹고 기운을 내야 합니다.
올해는 더 더운 것 같아.내년은 올해보다 덥다고 들었는데 우리 열심히 먹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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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계 별장, 저는 별 다섯 개의 ‘ㅇ’ 복날에는 말복에는 삼계탕을 먹고 기운을 내야 합니다.
올해는 더 더운 것 같아.내년은 올해보다 덥다고 들었는데 우리 열심히 먹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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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계 별장, 저는 별 다섯 개의 ‘ㅇ’ 복날에는 말복에는 삼계탕을 먹고 기운을 내야 합니다.
올해는 더 더운 것 같아.내년은 올해보다 덥다고 들었는데 우리 열심히 먹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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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별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599 1층삼계별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599 1층삼계별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5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