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 자존심 자존심
제목의 순서는 중요도 순이다.
① 처세술②자존심③자존심의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자존심은 개에게 줘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확신과 자존감과 처세술이 당신들의 삶에 장애물을 제거시킬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한 줄도 쓰기 귀찮다.
관찰해 본 결과 잘못을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거나 강한(척)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에게만 있는 특징이다.
특히 직장이나 타인과의 대화에서 한 번 진 적이 있는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은 건수를 잡으면 물고 늘어지는 게 맞다.
아니야 그게 아니라~부터 대화가 시작된다.
지금 세상에도 압박 면접이 있는지 모르지만 취업 준비생은 면접에서 상처를 꼬집자 자존심 상하는 남녀 사이에서는 약점이 언급하면 자존심 상하는 일도 있다.
자존심 상하는 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상처를 꼬집어 면접관에게 화가 나면 면접관의 말대로인 연인에게 화가 나는 말을 들으면, 당신이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자신 없는 사람이 자존심을 가지고 추한 자다.
자존심
일화를 말하려 생각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파트너였던 회계사에 고객 대표가 직업론에 대해서 일장 연설을 하면서 회계사인 업무에 이것 저것 두피에 매달린 꼬리표를 벗기고 있었다.
조용히 이야기를 듣던 파트너는 “회계사는 보잘 것 없어요.”숫자만 맞추면 됩니다”라고 웃으면서 말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너무 자존심이다.
마음 속으로는 욕을 했다고 해도 웃음 그래서 정말 자신은 “ㅈ 밥”이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나의 직업과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것 자신을 하락시켜도 상관 없다는 행동이었다.
DART을 찾아보면 여전히 한영 회계 법인에서 파트너이다.
저런 자세면 클라이언트가 감히 거래를 중단할 필요가 있을까, 내면에 자신이 넘치고 상대 앞에서 “나는 ㅈ 밥이야”라고 해도 마음 속에서 나는 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존심이라면, 스파크에 타고 있어도 벤츠의 뒤로 빵빵 할 수 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내 말이 맞지만 져주기에 의연하다.
딱히 이기려 하지 않을 뿐 사실 자신에게 확신이 차 있기 때문이다.
비유를 들기에는 좀 나온 것 같은데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얘기했을 때 사람들이 코웃음을 치고 미친 사람 취급했는데 사실 지동설이 맞으니 앞에서는 예예예~라고 말해준 것 같은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특히 취준생은 취업이 늦어지거나 면접에서 탈락했을 때 자존감이 바닥나기 시작한다.
장도연처럼 마인트 컨트롤을 해야 한다.
나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 내 평가를 거지처럼 하는 거야. “네가 날 알아?” 처세술
처세술은 사회 생활의 최종 보스이며 자존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자기 자랑을 밥처럼 하거나 자신의 매력을 알아 달라며 마치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고 자랑하는 사람들의 의중을 재빨리 파악하고 그래 그래 주시면 좋다.
사람들은 싫어하면 자랑을 늘어놓으면 5분 대기조처럼 준비 중이다.
아니꼽고 최소한의 사람일수록 처세술은 더 빛나게 된다.
사람의 감정은 몸의 힘만 느껴진다.
저 녀석이 나를 좋아하는 거야, 싫다는 나의 옆을 지나가만으로 알 수 있다.
싫은 사람일수록” 대단합니다.
” 부럽습니다”를 연발하며 달라고 저놈도 내가 싫지만 더 이상 불평을 하지 않는다.
아니, 거꾸로 저 녀석이 나를 알아주고 정말 부러워하고 있는가?라고 착각도 한다.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은 제1단계인 자존심만 높은 사람이므로, 맞장구를 치고 전략적으로 행동하면 된다.
예)너:회계 팀 사람들은 자신의 일만 하고 집에 와서 인정되지 않는 부처인데 우리 부서는 경력 쌓이면 연봉 1억은 바로에서 우리 아이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하고… 그렇긴 나:~..나도 그 부서에 가서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어요.갈 수 있습니까?-그럼 우리 팀의 막내 31세 아래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데 괜찮습니까?B:물론이죠.욕을 먹고 일을 배우고 때려야 됩니다.
받는 거죠?
예) 너: 회계팀 사람들은 자기 일만 하고 집에 가서 인정받지 못하는 부서인데, 우리 부서는 경력 쌓으면 연봉 1억은 금방이고 우리 애들은 다 나를 부러워하고… 나:와~ 나도 그 부서에 가서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어요. 갈 수 있어요? – 그러면 우리 팀 막내 31살 아래로 들어가야 하는데 괜찮아요? 물론입니다.
욕먹고 일 배워서 때리지 않으면 돼요. 받아주실거죠?
예2) 당신: 면접자들은 영어를 제 딸보다 못하네요, 이제 토익 800점 성적표만 면접을 진행해야 해요.저는 어때요? (15년 전 토익 점수 보여주기) 너: 지금 토익 어려운 거 아시죠? 지금 보면 500점이나 나올까요? 250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어를 가르쳐 주세요.예2) 당신: 면접자들은 영어를 제 딸보다 못하네요, 이제 토익 800점 성적표만 면접을 진행해야 해요.저는 어때요? (15년 전 토익 점수 보여주기) 너: 지금 토익 어려운 거 아시죠? 지금 보면 500점이나 나올까요? 250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어를 가르쳐 주세요.예3) 그 부서장에 그 부서원: 인구가 감소하니까 제가 40살이 되면 반값으로… 주식은 도박이고, 제 일의 연봉이 올라가니까 적정 금액도 늘어날 거고… 제가 31살이었죠?너: 내 친구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비난받고, 부동산은 집값이 10년동안 떨어질거고…나:와~ 많이 공부하셨네요.연기를 잘했다는 전제를 내리면 그들은 정말 자신들을 부러워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더 이상 자랑하지 않는다.
완벽한 존재감을 갖고 있다면 적당한 말을 듣거나 스스로 내려도 감정의 동요는 없다.
오히려 상대를 밀어올리는 달인이 돼야 한다.
이상 자존심 자존심 처세술에 대한 생각을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