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비가 와서 너무 습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얼마 전 시골 집에 가면 잎이 무성한 뽕 나무에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습니다.
벌써 6월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겨울 동안 죽던 뽕 나무가 5~6월이 되면 갑자기 녹색의 잎이 무성한 것을 봅니다.
올해도 우리 집의 뽕 나무에는 짙은 보라 색 그가 맛있게 익고 있었습니다.
뽕 나무 열매인 오디는 내가 어렸을 때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매우 인기 있는 과일입니다.
지금은 웰빙 식품인 블랙 푸드의 대명사로 알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라 색의 일종인 복분자와 마찬가지로 그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의 노화 예방을 돕는 과일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6월인 지금이 제철인 오디의 효능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오디의 효능 오디의 효능
달착지근한 오디는 포도당이나 과당, 시 토르산, 그리고 사과산, 타닌 성분이 포함되어 강장제로 많이 알려진 과일입니다.
중국에서는 과거부터 그를 한약재로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상심자라는 뽕 나무의 성숙한 과실, 즉 오디의 즙을 거르고 꿀과 함께 달여서 고를 내고 사용하였답니다.
주로 추출물과 혈을 보강하고 자양 강장의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맛이 달고 독이 없는 성질입니다.
그래서 간과 신장 기능이 저하되고 몸에 진액을 보충하지 못하고 발생 하는 소모증에 입이 마르거나 어지럽거나 잠이 오지 않는 거에 썼어요.또 초 칡 병, 즉 당뇨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이 건조하는 변비에도 장을 윤택하게 작용으로서 오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슴벌레 제주도 오름에 오르다 보면 가끔 사슴벌레를 볼 수 있습니다.
사슴벌레 열매를 상심자, 상실이라고 부르는데 일반 오디보다 작지만 그 맛도 단맛이 나 오름을 오를 때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뽕잎, 상엽효능
뽕나무는 열매 오디뿐만 아니라 잎도 한약재로 사용했습니다.
뽕잎은 상엽이라고 하는데 육지에서는 뽕나무의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도 먹습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상엽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와잎, 무독집에 심은 뽕잎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제각기수종 이대소장 하기 제풍통각기와 수종을 없애고 대장을 잘 통하게 하며 기를 떨어뜨려 풍통을 없앤다.
엽궐자, 명석상, 최가. 하추 재생엽 때문에 서리 후 채용.『본초』의 잎이 갈라진 것을 계상이라고 하는데, 가장 좋다.
여름과 가을에 다시 난 잎이 좋으나 차돌박이 후에 따서 쓴다.
동의보감
상백피뽕나무뿌리껍질, 상백피효능
그리고 뽕나무 껍질을 상백피라고 합니다.
상백피는 맛이 달고 차가운 성질로 독이 없다고 했어요.폐에 열을 내려 숨가쁜 증상을 완화시키고 가래를 발효시켜주기 때문에 기침이나 천식에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열을 해소하므로 피가 섞인 가래를 치료합니다.
폐는 우리 몸의 수분대사에 있어서 신장과 함께 중요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폐는 기운을 북돋아주는 하기작용을 하므로 기의 순환에 의해 수액의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숨이 차서 물이 돌지 않고 부종이 생기고 다리에 힘이 약해지는 순환부전 증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백피는 숨이 차는 바닷물, 천식, 부종, 각기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약제의 효능을 설명하는 것은 완전히 한의원에서 사용되는 한약재의 효능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재라도 일상생활에서는 개인의 체질이나 컨디션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에서 약제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나 전문가 상담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디의 효능 짙은 자주색으로 익은 뽕나무 열매 오디는 지금이 제철입니다.
오디는 잘 부드러워지는 과일이므로 수확 후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을 넣고 오디청을 만들거나 술을 넣어 오디쥬를 만듭니다.
근데 저는 수제 요거트에 익은 오디를 넣어서 먹어봤어요.1년 중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오디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철 과일은 영양소도 풍부하다고 하니 맛있는 오디 드시고 건강한 날들 보내세요.
오디의 효능 짙은 자주색으로 익은 뽕나무 열매 오디는 지금이 제철입니다.
오디는 잘 부드러워지는 과일이므로 수확 후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을 넣고 오디청을 만들거나 술을 넣어 오디쥬를 만듭니다.
근데 저는 수제 요거트에 익은 오디를 넣어서 먹어봤어요.1년 중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오디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철 과일은 영양소도 풍부하다고 하니 맛있는 오디 드시고 건강한 날들 보내세요.
오디의 효능 짙은 자주색으로 익은 뽕나무 열매 오디는 지금이 제철입니다.
오디는 잘 부드러워지는 과일이므로 수확 후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을 넣고 오디청을 만들거나 술을 넣어 오디쥬를 만듭니다.
근데 저는 수제 요거트에 익은 오디를 넣어서 먹어봤어요.1년 중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오디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철 과일은 영양소도 풍부하다고 하니 맛있는 오디 드시고 건강한 날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