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 학력 이화여대 나이 36세, 키 16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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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는 그녀들 시즌 3에서는 fc 아나콘다와 fc 원더우먼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상 첫 방출 팀이 결정되는 제2회 챌린지 리그 마지막 경기입니다.
현재 챌린지리그 3~4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나콘다와 원더우먼이 운명에 달려 있어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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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 시 여자 경기에서 fc 원더우먼이 2골 이상의 점수 차로 아나콘다를 이길 경우 골득실에 따라 원더우먼이 3위로 챌린지 리그에 잔류하고 아나콘다가 최종 4위로 출전 정지 팀이 됩니다.
아나콘다가 2점 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둘 경우에는 현재 챌린지 리그 2위인 개벤져스를 꺾고 최종 2위를 기록해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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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경기 승패뿐만 아니라 골 다득점도 중요해진 만큼 어느 때보다 격정적인 골 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출장정지 위기에 가장 근접한 골을 터뜨리는 이들 시즌 3fc 원더우먼은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불안해 하면서도 아나콘다와의 대결에서 3전 3승이라는 우위의 전적을 언급하며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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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주 골 때 뇨불가와의 경기에서 패배해 눈물을 보였던 원더우먼 하석주 감독은 2연패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하루 종일 고개를 들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악몽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 하석주 감독은 일명 이 판사판 작전으로 총공격 태세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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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몽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 하석주 감독은 일명 이 판사판 작전으로 총공격 태세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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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악과 배짱으로 무장한 지달러의 김·가영, 홍 정자는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필드 위를 붉게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