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문학관과 함께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보성여관이다.
비가 와서 근접샷만…;;;;;
보성여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보성여관
보성여관을 둘러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카페 음료 이용 시 무료(입장료 포함)이다.
그리고 보성여관은 여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숙박도 가능하다.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많았다.
비오는 마당이 좋다.
필사할 수 있는 공간 조정래 작가의 집필 공간이었던 곳?!
머리 조심하시고2층, 다다미 방으로 가는 계단.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직접 보니 아주 잠깐 일본의 어느 방에 와 있는 것 같기도 했다.
2층에서 보이는 풍경아쉬워서 다시 한번 찰칵.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비가 오지 않았다면 분위기를 좀 더 만끽할 수 있었을텐데…… 아주 조금 아쉬웠어; ^-^오늘도 예쁜 장미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오늘 기록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