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주꾸미축제와 30%정도 개화한 서천 마량리 동백림 동백정 일몰 풍경입니다 3월 19일 살아있는 주꾸미축제장의 판매가격은 1kg에 58,000원이며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1kg에 39,000원입니다.
”● 여행일: 2023년 3월 18일 저녁~19일 오전
(서천 동백정 일몰) ●사진, 글 by 홍섭근
1. 서천주꾸미축제개요
4년 만에 열리는 서천 주꾸미축제장을 3월 19일 오전에 방문했는데, 먼저 축제 내용을 소개합니다.
(마량항의 3월 18일 밤 풍경)
나는 3월 18일 밤늦게부터 천마량리 동백숲과 동백정 일몰을 구경하고 마량항 주차장에 밤에 도착하여 편안하게 차박을 한 후 19일 오전 축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나는 3월 18일 밤늦게부터 천마량리 동백숲과 동백정 일몰을 구경하고 마량항 주차장에 밤에 도착하여 편안하게 차박을 한 후 19일 오전 축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말에만 열리는 3개 참가 프로그램은 모두 행사운영본부 현장에서 신청하는 방식인데, 회당 참가 인원이 총 20명 정도여서 오픈런하지 않으면 참여가 매우 어렵습니다.
줄을 서서 참가 접수를 기다리는 장면입니다.
● 동백숲 보물찾기 : 주말 11시, 14시 2회 무료 참여 이벤트인 동백정 보물찾기도 행사장 20명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동백정 동백숲에서 카드를 받으면 5000원 할인권을 주는 방식이라 축제장에서 물건을 살 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동백정 선상투어 : 주말 14, 15시 2회 – 마량진항에서 동백정 인근 바다유람(30분) – 참가비 : 만원 – 접수 : 마량항 행사장 운영본부 선상투어도 인기가 많아 오전에 이미 매진되었습니다.
선상 낚시 체험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움직이는 배로 낚시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주말 11시 30분, 13, 14시 – 대상; 초등학생 이하 – 참가비: 1만원 – 접수: 행사장 운영본부 어린이만 입장 가능합니다.
진행요원들이 도와줍니다.
주꾸미는 3마리까지 잡을 수 있어요.
10시와 12시에 접수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이라 줄을 서서 접수를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3. 회장 전체의 풍경여러 축제장에서 자주 보는 남미 음악을 공연하는 팀이 축제장 입구에 어김없이 나타났습니다.
축제장 입구는 시골 오일장처럼 생필품과 음식을 파는 부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음식을 파는 부스가 너무 많아요.주꾸미와 주꾸미 요리를 파는 곳은 메인 행사장 근처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시골에 이런 상인들이 절대 찾아오지 않고 축제 때만 찾아오므로 시골에서도 다양한 풍경을 접할 수 있는 축제가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축제가 있다는 비난 여론도 있어요 시골에 살다보면 그런 말을 못해요.서천의 특산물은 김과 미역을 판매합니다.
살아있는 주꾸미 매장은 축제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임시매장과 위판장 옆에 상설점이 있습니다.
임시 매장의 판매 가격은 kg당 39000원이었습니다.
매일 가격이 바뀐다는 말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아요.주꾸미를 비롯해 활어와 조개류를 항상 파는 수산물 시장에는 5곳 정도의 가게가 있습니다.
올해 주꾸미 어황은 보통이래요.차박 여행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라 주꾸미와 멍게를 샀어요.장기간 차박 여행을 할 때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보관의 어려움 때문에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사운영본부가 있는 주 행사장에는 수시로 가수 공연이 진행되는 무대와 체험부스가 있으며 대부분 유료체험입니다.
바리스타 동호회에서 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머드컵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조에서 작은 거름망으로 금붕어를 잡는 유료 프로그램 장면입니다.
주꾸미 요리를 파는 임시 부스는 총 10개가 있는데,모든 가게에서 주꾸미 1kg 샤브샤브, 볶음, 회 가격이 58000원으로 동일합니다.
아마 페스티벌 위원회에서 가격을 정해 주었을 거예요.11시 10분 정도에 모든 가게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아마 휴일 12시 전후에는 자리가 없을 것 같아요. 4. 주차 안내보시다시피 3월 19일 11시경에 넓은 마량진항 주차장은 만차이며 휴일에는 10시 이전에 도착해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차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마량리 동백정 입구 넓은 임시주차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동백정 입구의 넓은 임시 주차장 전경인데, 서천 화력 발전소 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소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 313-11입니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9시 반부터 18시 30분까지인데 휴일에 10시 30분 이후 도착하면 가급적 동백정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고 차로 마량항에 들어오면 주차 공간이 없어서 후회할 거예요. 5. 서천 마량리 동백림 30% 정도 개화주차도 편하게 하고 동백꽃을 본 후 동백정에서 일몰을 보려고 토요일 오후 해질녘 동백정을 찾았는데 예상대로 축제장을 빠져나가는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방향 정체가 심했습니다.
숲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서천 마량리 동백림 입구 동백나무는 대부분 최근에 심은 것이고, 500년 이상 된 동백나무는 동백정 근처 숲입니다.
숲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서천 마량리 동백림 입구 동백나무는 대부분 최근에 심은 것이고, 500년 이상 된 동백나무는 동백정 근처 숲입니다.
꽃이 많이 핀 나무도 있고 전혀 피지 않은 나무도 있고 전체적으로 약 30% 정도 피어 있어 3월 25일 전후까지는 동백나무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숲 입구에서 동백정까지는 천천히 걸어도 5분이 걸리지 않는 짧은 길이어서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6. 동백정의 일몰동백숲 정상 동백정입니다.
동백정 앞 소나무 사이로 해가 지고 있어서 모처럼 오메가 일몰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두꺼운 구름이 수평선을 가로막고 있어 다소 허전한 해넘이 풍경을 보았습니다.
수평선에 이르기도 전에 오력도 너머 구름 속으로 태양이 숨어 버렸습니다.
동백꽃 필 때 일 년에 한 번만 찾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몰을 보려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일몰을 보고 마량진항으로 차박차를 갔는데 저녁이라 주차가 여유로워 편하게 주차했어요.차박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엄청나게 주차가 어려운 축제도 밤에 도착해 편하게 주차하고 늦잠을 잔 뒤 다음날 여유롭게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천 마량리 동백림과 동백정 일몰, 서천 주구미축제도 편하게 구경했던 주말이었습니다 항상 매년 이맘때의 서천 마량항 근처는 대표적인 충청남도 서천의 볼거리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홍섭근 매일 전국의 풍경을 따라 소풍을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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