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세기말 풋사랑 보습학원 리뷰

같은 반이 된 것도 철이한테는 돋보이고 싶은데 같은 옆자리..이름도 철이랑 미애 작가님이 짧게 손으로 쓰는 워우워우워 시시콜콜한 개그포인트가 이번에도 나한테 딱 맞았던 결국 둘은 근거없이 얽히게 되고, 여전히 철이는 미애에게 차갑지만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소소하게 챙기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그리고 우리 인싸미애한테 서서히 감겨가는 모습조차 엄마 미소로 지켜봐버리는 웹툰!
서브주인공 모진섭 역시 잘생겼지만 나는 철이파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진섭의 손을 들어줬다.

나는 철이파야. 진지하네.(이번에도 서브병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아무튼 푹신푹신한 콩트 구미에와 철이의 좌충우돌 웹툰을 본다면 당장 너의 웹으로~~~출처 – 네이버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1~3화까지 쭈라이츄라이 믿고 보는 승기작가님 이번에도 사랑해요……앞으로가 훨씬 기대된다 (물개박수)

도운이 존재감 지수 쿠키 썼어? 응, 꼭 봐야지. 모모가 와도 사람이 봐주세요 존재감은 역시 쿠키를 쓰면서 봐야해…(응) 한꺼번에 볼때도 있지만 가능하면 이건 한꺼번에 쿠키를 말하는거야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61722&weekday=fri #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어렸을 때 알던 재수 없는 놈이 더 재수 없는 놈이 되어 돌아왔다!
중3 황미애 옆 빌라를 어릴 적 잠시 시골에서 만난 김철이 이사와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돼 ‘조리와 미애’라고 놀리자 김철은 미애를 불쾌해하며 피한다.

너만 불쾌하다고 생각해? 나쁜 놈!
미애는 가슴 아파하지만 그럼에도 자꾸 이상한 우연으로 얽히고설켜 트러블이 발생하고, 결국 두 사람은 크게 마음에 상처를 주며 서로 더 이상 아는 척하지 않게 만든다.

늘 화를 내는 김철과 황미애의 인생을 처음 보는 이상한 친구들까지 얽히고설키면서 미애는 사춘기를 본격적으로 겪게 되는데… <…comic. naver.com

‘ #치즈인더트랩 #승키작가님의신작!
#세기말 풋사과보습학원의신작이라고 하기에는…꽤 많이나와서 역시 승기작가님의작품이라 너무재밌다.

이 작품은 소장하지 않고 렌탈한건..승키 작가님 작품은 소장본이 필수인건 분명하니까^_^사야지 당근패탈

무료화수 기준 52화까지 나오고 평점은 꾸준히 9.99 유지 중이에요 왜 그러냐고요?9.99짜리니까요.사실 10점인데 누가 1점 주면 깎이니까…^^ 만점인 것 같아요 이 작품을 볼까 말까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 여주인공 미의 캐디 때문일 거야.(왜냐하면 홍솔이만 보고 MIE를 보니 적응이 안됬다)

1화에서의 여주인공 ‘황미애’ 이 때는 중학교 2학년 마지막? 무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000년전 기준이라…머리가 발랄한(뽀송뽀송) 1화를 보면서 헛수고였지만, 바로 아래 사진은 귀요미로 탈출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웹툰은 작가님의 스토리텔링 형식 같고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학교 3학년 입시시기에 돌입하여 2화쯤 머리를 자르는 미애!
송충 눈썹이 눈에 띄게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웹툰의 시작은 미이, 어릴 적 함께 놀던 남자 주인공이 집 근처로 이사 오면서 시작된다.

남자주인공이 왜 이사오는지는 현재 웹툰 초반에 짧게 담겨있어서 궁금하면 겉으로는 인싸미에를 철이가 밀어낸다(원래 이 맛이 정말 맛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아!
1회 말미까지 얼굴을 꽁꽁 가렸던 우리 남주인공 ‘김철’이 꽁꽁 가렸던 모멘트가 너무 좋았던 게 미애가 철이를 보던 시선 같아서 좋았어 딱 봐도 상처받은 영혼처럼 보이는 남주ㅠ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2화 막판에 공개된 철이 얼굴!
맞아요남주 얼굴 맛집이 다시 시작되면… 철이가 저렇게 든든해도, 무려 미애랑 동갑인 중3.키차이……아아아아아악!
철이가 숨기고 싶었던 모습을 미애와 마주쳤고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우리 김이 펄쩍펄쩍 뛰어서 창피해서 죽을 지경 연속 하지만 새학기는 왔고, 김철과 미애는 같은 반에서 만납니다.

(스폰지밥 광대미소)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같은 반이 된 것도 철이에는 눈에 띄고 싶은데 같은 옆 자리…이름도 철이와 미애 wwwwww작가님이 짧은 손으로 쓴 우오우오우우오우옷 www 작은 개그 포인트가 이번에도 나에게 잘 어울렸다 결국 두 사람은 터무니 없는 꼬이게 되고 여전히 철이는 미에에게 차갑게만,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작게 염려하는 모습도 잘 나오고, 우리의 잉사미에에 점차 감겨지는 모습조차 엄마의 웃는 얼굴로 지켜보는 웹툰!
서브 주인공의 모·징소프도 역시 미남이지만 나는 철이파의 손을 댄 것에서 징소프의 얼굴은 올리지 않는다.

나는 철이파야. 진지하네.(이번에도 서브병 아니라서 다행;;)어쨌든 둥실둥실 콤톡미에과 철이의 도타바타우에브토우ー은를 본다면 지금 당장 너의 웹에게 출처-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세기 말 청사과 보습 학원”1화~3화까지 츄라이 츄라이 믿어 보면 승키 작가님, 이번에도 사랑합니다.

.이제부터 계속 즐거움(물개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