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에 열심히 쓰고 있어 후쿠오카 여행 얘기!
가장 최근 다녀온 여행도 했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인 일본이라 그런지 다양한 여행 얘기를 열심히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실제 최근 가장 여행을 갈 지역이기도 하다 후쿠오카이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정말 많은 사람이 계속 여행을 가실 곳이라도 있고 그만큼 수요도 있으므로 자연과 후쿠오카뿐 아니라 후쿠오카 인근 여행지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이번에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는데, 후쿠오카뿐 아니라 후쿠오카 인근 지역까지 충실에 간 것에 나는 또 후쿠오카를 여행한 적이 있니 시간에 대한 여유가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후쿠오카를 처음 와서 여행 일정이 짧은 분이라면 나처럼 후쿠오카와 유후인 벳부까지 가는 건 솔직히 좀 힘들거라 생각했다.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
다만 이럴 때 해결책이 하나 있는데 바로 후쿠오카발 일일버스투어, 당일버스투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나는 유후인과 벳푸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는 해당되지 않았지만 후쿠오카에 숙박하고 유후인이나 벳푸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지만, 사실 개인들이 유후인 그리고 벳푸까지 하루 안에 다녀오기는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직접 가보니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이 2시간, 후쿠오카에서 벳푸가 2시간 반, 유후인과 벳푸가 1시간인데 왕복하는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어서.. 이런 여러 변수들을 생각하면 후쿠오카에서 유후인만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두 도시를 함께 다녀오는 것은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했다.
이런 분들께 추천!
1. 유후인과 벳푸에 가보고 싶다!
(그것도 당일치기로) 2. 현지에서는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
3. 비용은 최대한 조금 지불하고 싶어!
4. 안전/신뢰도가 중요했으면 좋겠다!
일정은 보다시피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아무래도 독자적인 버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공공 교통 기관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후쿠오카 버스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참고로 이 업체는 후쿠오카 거주 15년 이상의 베테랑 전문 여성 안내원이 진행하고 2013년부터 투어를 진행하고+후쿠오카 지역 버스 투어 판매 수량 1위&리뷰 수 1위라는 것으로 솔직히 이 정도면 신뢰도는 보장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제가 이번 직접별부와 유후인까지 다녀오면서 느낀 점인데, 마침 그 정도 시간이면 정말 보는 만큼 다 돌아올 수 있다.
유후인은 메인 가와와 은림 호수를 돌면 사실상 끝이니까.. 주어지는 3시간 이내에 점심까지 여유를 가지고 먹어도 시간이 남은 벳부의 경우는 지옥 온천에 둘러싸여는 못하지만, 빨리 돈다고 가마도 지옥과 우미 지고쿠(우미 지고쿠)혹은 악어 지옥까지 갈 수 있으므로, 이 정도면 딱 최고의 일정이라고 볼 수 있다는^^유 파인 이것 저것
자유시간으로 주어지는 3시간 동안 꼭 가봐야 할 메인 명소!
유후인 하면 연상되는 바로 그곳의 은림호수다.
뭉치지 않으면 뜨지 않는다 등도 자주 소개되던 곳인데, 이곳은 사실 한밤중에 오면 물안개를 마시고 그게 최선이긴 한데.. 조용한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으면 그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는 사실!
나는 여기 드론을 가져가서 드론도 찍어보곤 했는데 호수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유후인 메인 골목과 묶어가면 나름 운치 있는 유후인 여행 코스로 볼 수 있는 게 사실이다.
드론 촬영본은 한번 구경하고 돌아오는걸로^^이곳이 바로 유후인 메인 골목으로 대략 1㎞ 조금 넘는 것 같은데, 여기에 유후인 메인 상가가 모여 있다고 보면 된다.
유후인에 계신 많은 분들이 1박하시는 경우는 저녁에는 여관으로 사라지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당일치기로 오시는 분들은 해가 지기 전에 후쿠오카 쪽으로 옮기기 때문에 저녁 무렵에는 이런 사람 많은 골목길이 굉장히 한산하고 가게도 거의 문을 닫는다고 보면 된다.
유후인의 대표적인 미식 금상 고로케(지점이 2개 있다)를 비롯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도 많고, 다만 일본 소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이니 이곳에 오면 꼭 한 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유후인의 역사도 나름대로 좀 세련된 일본 스타일의 건물이라 여기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고, 역사 바로 앞에 가장 큰 기념품 가게가 있으니 여기서 유후인 쇼핑을 해도 된다는 점 참고!
벳푸 이것저것벳푸 버스투어의 핵심은 바로 ‘아궁이 지옥’!
우리말로 가마지옥이라는 뜻이라는데 평균온도 95도에서 100도까지 올라가는 멋진 천연온천 투어라고 보면 된다.
‘뭉쳐야 뜬다’에서 여기가 굉장히 나오고 한국인들이 후쿠오카 패키지 여행을 오면 여기는 100% 들리는 곳이고 실제로 여기 소속 직원분들이 즐겁게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댓글을 보는 것도 생각보다 재밌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런 장면을 보기가 쉽지 않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곳 중 하나이고 지옥온천순례라고 해서 벳부에 있는 온천 7~8곳을 한꺼번에 투어를 도는 코스도 있는데 40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대로 가마도 지옥만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덧붙여서 유투아버스의 유후인 버스 투어 상품은 화덕지옥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 경비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말 연기가 나는 곳을 지나가면 앞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연기와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유황 냄새가 조금 나는데 계란 삶는 냄새가 좀 강도가 센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정말 연기가 나는 곳을 지나가면 앞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연기와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유황 냄새가 조금 나는데 계란 삶는 냄새가 좀 강도가 센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벳부로 여행오시는 분들의 no.1 목적이 이 카마도지옥을 구경하는 것인데 온천을 하루종일 둘러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딱 1시간 정도 자고 가는 이런 일일버스투어가 정말 가성비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이 후쿠오카 버스투어 1위 유투어버스는 실제로 네이버 리뷰만 2500건에 육박하고 있으며, 최근 리뷰도 많을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최소 출발 인원이 2명이라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 더해 한국에서의 여행업 자격증 및 일본 현지 여행업 면허까지 있는 합법적인 업체라는 점+현지에서 추가 지불할 비용이 없는 점 등 솔직히 최근 자유여행으로 벳부와 유후인까지 다녀온 제가 봐도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는 점에서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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