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정어린이공원으로 영화 보러 오세요~! – 9월 20일 「신과함께 2」 상영

깊어가는 가을수정어린이공원에서 영화를 즐기며 감성을 충전하세요~~♡

의정부시와 (구)시민회관 일대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최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영화관> 행사가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월 1회)에 걸쳐 어수정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웃과 함께 영화보러 오세요” 과거 의정부 문화공연의 산실이었던 옛 시민회관 부지(어수정)에서 이웃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을영화관을 운영합니다.

지난 8월 18일(목) 가수동에 위치한 수정어린이공원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는데, 공원 내 마련된 마을 영화관에서 『신과함께-죄와 벌』영화가 상영되어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의정부문화원 / 의정부시민회관 자료(편집)

마을 영화관 행사가 진행된 수정어린이공원은 (구)의정부시민회관이 위치했던 부지가 개발되어 가능1동 제3공영주차장과 함께 주민친화공간으로 들어선 어린이공원입니다.

오수정어린이공원 마을영화 상영은 의정부시 ‘나는 시민회관 마을에 산다’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오수정? 주수정!
) 및 구)시민회관 일대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지난 8월 ‘나는 시민회관 마을에 산다’ 첫 번째 마을영화관 행사에 앞서 구)시민회관 일원 도시재생주민협의회 회장(이경자)으로부터 사업경과보고와 함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경자 회장은 “우리 마을은 의정부 문화예술의 중심이 됐던 시민회관이 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흐르면서 마을도 나이가 들면서 주민들이 뜻을 모아 도시재생으로 살기 좋은 마을로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정어린이공원에서 마을 영화 상영을 통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행사 취지를 소개했습니다.

마을 영화관 개최를 위해 주민협의체, 통장, 전문가 참여한 시민회관 마을 거버넌스가 구성되어 행사 기획 및 진행 등 자문과 협력을 담당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추천된 영화를 상영작으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시민회관 마을에 산다’의 첫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는 <신과함께-죄와 벌>입니다.

한낮의 폭염이 조금 물러선 오후, 가족, 이웃과 함께 수정어린이공원에 모인 마을 주민들은 영화가 시작되자 화면 속 주인공이 된 듯 영화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첫 번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큰 감동을 주었기 때문일까요?9월에 진행되는 두 번째 마을영화관 상영작으로 <신과함께-인과 연>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수정어린이공원마을영화관 신과함께2 상영

● ‘나는 시민회관 마을에 산다’ 9월 마을영화 상영안내 ☞ 영화제목 : <신과함께-인과연> ☞ 상영일시 : 2022년 9월 20일(화) 18:30~/90분 내외어수정어린이공원 경기도 의정부시 가수동☞ 상영장소 : 수정어린이공원(가동679) ☞ 관람대상 : 지역주민 등 누구나 ☞ 주최·주관 : 의정부시,구) 시민회관 일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 상영협력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영화관」은 9월 20일(화), 10월 13일(목), 11월 3일(목)에 수정어린이공원으로 주민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웃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체성을 공유하고 또 반가운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만드시길 바랍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영화관」은 9월 20일(화), 10월 13일(목), 11월 3일(목)에 수정어린이공원으로 주민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웃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체성을 공유하고 또 반가운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만드시길 바랍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영화관」은 9월 20일(화), 10월 13일(목), 11월 3일(목)에 수정어린이공원으로 주민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웃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체성을 공유하고 또 반가운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