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증설 및 ERCP 전용 검사실 개소
최신 췌담도 내시경 장비 추가 도입으로 방사선 최소화
소화기계 질환의 내시경 및 치료는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입니다.
명지병원(원장 김진구)이 소화기내시경센터를 증설하고 소화내시경과 췌담도내시경의 전문성을 높이고 검사와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공간을 열었다.
지난 18일 개원식을 가진 소화기내시경센터도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신 ERCP(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 장비를 도입하고 전용 검사실을 갖췄다.
또한 이번 증축으로 소화기과, ERCP실, 캡슐내시경 및 운동기능검사실, 간섬유화스캔실, 초음파내시경실, 운동기능검사실, 회복실, 내시경세척소독실을 전담 센터.이미 장착
또한 기존에 일부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시행하던 신체검사 중 내시경검사도 종합건강검진센터로 완전히 분리하여 소화기 질환에 대한 내시경 검사 및 치료를 보다 전문적이고 표적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마즈의 ERCP 추가 장비 ‘소니알비전 G4’는 내시경과 엑스레이를 이용해 췌장과 담관을 검사하고 치료하는 장비다.
빠르고 선명한 이미지로 스톤을 검사합니다.
송병준 교수는 “이번 증설을 통해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최신 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고 정밀한 검사와 ERCP의 원스톱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왕준 원장은 “최신 장비와 전담 검사실, 3000회 이상의 ERCP 시술을 수행한 송병준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이 소화기내시경센터 증설의 핵심이다.
“소화기내시경센터와 함께 최고의 환자 진료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한편, 명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2015년 우수내시경검사실 인증평가에서 “우수내시경검사실”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2018년과 2021년에도 내시경 치료뿐만 아니라 소독과 소독에도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위생. QC. 2021년 대한췌담도학회로부터 ‘췌담도내시경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어 내시경 치료 및 교육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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