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현대자동차
업종: 자동차
수익성 개선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2022년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분야 매출은 113조7000억원이 된다.
수급 문제와 반도체 경기 침체 등으로 내수 시장의 판매 모멘텀이 위축된 가운데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2026년까지 전기차 84만 대, 2030년까지 전기차 187만 대를 판매하고,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53만 대, 전기차 48만 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전용 eM, eS 플랫폼을 런칭하는 것은 물론,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등 미래 전동화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멜랑 광고 -->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자동차 판매 감소
현대차는 2030년까지 전기차 187만대를 팔고 목표치로 시장점유율 7%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지만 현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2023년 판매실적은 마이너스일 수 있다.
경제.
지난해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와 반도체 공급 차질로 자동차 시장의 생산 부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2023년 초까지 실적을 낼 수 있는 대기 수요가 발생했다.
다만 반도체 수급 문제가 완화되고 전염병에 대한 백업 수요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미래 자동차 시장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지속에 대한 기대감은 축소될 전망이다.
부분매입: 현대자동차, 친환경 및 자율주행, 미래가 밝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2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환경보호 사업 분야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80개국에 있는 Shell의 45,000개 주유소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 인프라를 확장하고 재생 에너지를 위한 Shell의 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하여 2045년까지 현대의 전 세계 생산 현장을 100% 전기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 시장에서 그 유용성을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을 인수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EV9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2차전지처럼 주가 급등을 기대하는 지금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현대차는 한국 증시에서 앞으로 삼성전자보다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 중 하나고, 모아보고 싶다.
조금씩.